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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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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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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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뢰약계[張耒藥戒] 장뇌의 약계. 장뇌는 송() 나라 회음(淮陰) 사람으로 자는 문잠(文潛)이다. 약계의 내용은 대략 복약(服藥)을 경계한 것이나 본 의미는 치국 수신(治國修身)의 요법(要法)을 이른 것이다. 고문진보(古文眞寶) 후집(後集)에도 실려 있다.

장료[張遼] 삼국 시대 위() 나라 장수로 문제(文帝; 曹丕) 때 진양후(晉陽侯)에 봉해졌다. <三國志 張遼傳>

장루[粧樓] 곱게 단장한 누각으로, 부인의 거실을 뜻한다.

장륙[藏六] 거북의 이칭(異稱)이다. 거북이 머리, 꼬리, 네 발 등 여섯 부분을 거북껍질 속에 숨기므로 이렇게 이르는 것이며, 전하여 선비가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시골에 은거하는 것을 말한다.

장륙[丈六] 장륙은 한 길 여섯 자, 16척이다.

장륙귀[藏六龜] 4()과 머리, 꼬리를 숨기는 거북이처럼 안(), (), (), (), (), ()6()을 단속하는 불교의 수행자를 뜻하는데, 보통 속세를 떠나 은둔하는 것을 말한다. <雜阿合經 43>

장륙신[丈六身] 불상(佛像)을 이른다. 보통 사람의 키가 8척이므로, 부처를 존경하는 뜻에서 보통 사람의 키의 배가 되는 16척으로 불상을 주조한 데서 온 말이다.

장릉[長陵] 파주(坡州) 교하(交河)에 있는 인열왕후(仁烈王后)의 능으로, 뒤에 인조(仁祖)의 능 역시 이곳에 자리하였다. 인열왕후는 한준겸의 딸이다.

장릉[長陵] 지금의 섬서성 함양시 동쪽이다.

장릉[長陵] 한 고조(漢高祖) 유방의 능묘로 지금의 섬서성 함양시 동북 백묘촌(白廟村) 동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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