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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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자작지얼[自作之孼]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생기게 된 재앙을 이른다.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장[子長] 사기(史記)의 저자인 한(漢) 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일찍이 20세부터 중국 천하를 두루 유람하여 식견을 넓히었다. <史記 卷一百三十>
❏ 자장[柘漿] 자(柘)는 감자(甘蔗)의 뜻으로, 자장은 감자의 즙(汁)을 가리킨다.
❏ 자장[子將] 후한 때 인물(人物) 평론을 잘하기로 이름이 높았던 허소(許劭)의 자이다.
❏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 싸움을 이른다.
❏ 자장원유[子長遠遊]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로(齊魯) 지방을 거쳐 양(梁)과 초(楚)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一百三十 太史公自序>
❏ 자장유[子長遊] 견문을 넓히기 위해 멀리 유람하는 것을 말한다.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字)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齊)와 노(魯) 지방을 거쳐 양(梁)과 초(楚) 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130 太史公自序>
❏ 자장포궤[子張鋪几] 예기(禮記) 중니연거(仲尼燕居)에 “사(師)야, 너는 꼭 궤연(几筵)을 준비하고 나서 수작(酬酌)해야만 예(禮)가 된다고 여기느냐.”라고 한 말을 빗대어 인용한 것. 사는 자장(子張)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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