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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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자염장[紫髥將] 오왕(吳王) 손권(孫權)이 붉은 수염[紫髥]이었다.
❏ 자영[紫纓] 봉(鳳)의 종류인 완추(鵷雛)는 푸른 목털이며, 붉은 갓끈이 달렸다[翠鬣紫纓] 한다.
❏ 자영[子嬰] 진나라의 마지막 황제로 기원전 206년에 죽었다. 진시황의 장남 부소(扶蘇)의 아들, 진시황의 또 다른 아들, 혹은 진시황 동생의 아들이라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조고(趙高)가 이세(二世)를 살해하고 자영을 세웠으나 자영은 제호(帝號)를 버리고 조고를 죽였다. 조고의 삼족도 같이 멸했다. 재위 46일 만에 한왕(漢王) 유방(劉邦)에게 항복하여 항우(項羽)에게 보내졌다. 후에 항우에 의해 살해당했다.
❏ 자예[自艾] 수신(修身)을 잘한다는 뜻이다.
❏ 자예[雌蜺] 암무지개. 엷은 무지개.
❏ 자예음[雌蜺飮] 무지개가 두 가지 색깔로 선명한 것을 수무지개[虹]라 하며, 선명하지 못한 것을 암무지개[蜺]라 한다.<爾雅 釋天 註> 전설에 ‘무지개가 시내에 들어가서 물을 마신다’고 한다. <事文類聚 前集 卷四 天道部 虹蜺>
❏ 자오[慈烏] 까마귀는 새끼가 어미에게 반포(反哺)한다 하여 효조(孝鳥)라 칭한다.
❏ 자오반포[慈烏反哺] 자식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여 봉양하는 일. 까마귀는 새끼가 자라서 어미를 먹여 살린다고 하여 까마귀를 자오(慈烏)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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