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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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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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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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송[自訟] 공자가 자신의 허물을 보고서도 마음속으로 자책하는 사람을 나는 보지 못하였다.[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라고 한 말에서 나온 것이다. <論語 公冶長>

자수금장[紫綬金章] 자수는 자색 인끈, 금장은 금인(金印)으로 모두 고관들이 차는 것들이다.

자수삭발[自手削髮] 제 손으로 머리를 깎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자수선무[長袖善舞] 긴 소매가 춤을 잘 춘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좋은 조건을 갖춘 사람이 유리하다는 뜻이다.

자수성가[自手成家]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하는 것이다.

자수성가[自手成家] 자신의 손으로 집안을 이룸. 물려받은 재산 없이 제 힘으로 재산을 모아 한 살림을 이룩함을 이른다.

자수추망[刺水抽芒] 바늘이 물을 찌르는 것처럼 싹이 물 위로 솟아 나온 것을 표현한 것이다. 소식(蘇軾)의 시에 이랑 나눈 푸른 물결 구름 진처럼 치달리고, 솟아 나온 벼 싹들 녹색 침이 물 찌르듯.[分疇翠浪走雲陣 刺水綠鍼推稻芽]”이라는 구절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1 無錫道中賦水車>

자승자박[自繩自縛] 자기가 꼰 새끼줄로 스스로를 묶음.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 또는 번뇌로 자기 자신을 괴롭힘을 비유하는 말이다.

자승자박[自繩自縛] 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속박(束縛)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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