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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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자시[自是] 이 절로. 이것이 바로.
❏ 자시[自市] 자신을 비싼 값에 팔려고 안달하는 것을 말한다.
❏ 자신[紫宸] 조정 백관과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는 정전(正殿)의 이름이다.
❏ 자신[雌辰] 퇴장(退藏)의 때를 이른다. 노자(老子)에 “知其雄 守其雌”가 있다.
❏ 자신지[子愼之] 논어(論語) 술이(述而)에 “부자(夫子)가 조심하는 것은 재계(齋戒)·정전(征戰)·질병(疾病)이었다.”라고 하였다.
❏ 자실[子實] 조문수(曺文秀)의 자(字)이다.
❏ 자씨[慈氏] 보살을 말한다.
❏ 자씨[子氏] 은(殷) 나라 성씨이다.
❏ 자아성찰[自我省察]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을 이른다.
❏ 자악묘석[子惡苗碩] 제 자식 악함을 알지 못하고 자기 곡식 자람을 알지 못한다. 이 대문은 대학(大學) 전(傳) 8장에 “諺有之曰 人莫知其子之惡 莫知其苗之碩”이라 보인다.
❏ 자안[字眼] 시문(詩文) 가운데서 안목이 되는 가장 주요한 문자. 창랑시화(滄浪詩話)에 “시를 짓는 데 있어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 세 가지이니 기결(起結)·구법(句法)·자안이다.”라고 하였다.
❏ 자안[子安] 고려 말기의 문장가로 호가 도은(陶隱)인 이숭인(李崇仁)의 자이다.
❏ 자안[子安] 자안은 초당(初唐) 시대 문장가인 왕발(王勃)의 자인데, 그는 약관(弱冠)의 나이에 교지령(交趾令)으로 있던 부친 왕복치(王福畤)를 뵈러 가던 도중 홍주(洪州)의 등왕각(滕王閣) 중수 기념 잔치에 들렀다가, 명작(名作)으로 알려진 등왕각서(滕王閣序)를 일필휘지로 써 내어 문명(文名)을 천하여 날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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