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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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자미객[紫薇客] 중서성(中書省)의 관원(官員)을 말하는데, 서성의 당대(唐代) 아칭(雅稱)이 자미성(紫薇省)이다. 성 안에 자미를 많이 심었었다 한다.
❏ 자미궁[紫微宮] 삼원궁(三垣宮)의 하나로 천제(天帝)가 거처한다는, 북두성(北斗星) 북쪽에 있는 성좌(星座)를 가리킨 것으로 전하여 천자의 대궐을 이른다.
❏ 자미랑[紫微郞] 관명인 중서사인(中書舍人)을 말한다.
❏ 자미랑[紫微郞] 이는 원래 당(唐) 나라 때의 벼슬로 임금의 제고(制誥) 등을 맡았으므로 고려의 지제고(知制誥)를 지칭한 것이다.
❏ 자미선관[子美善寬] 두자미는 너그럽게 자위(自慰)했다.
❏ 자미성[紫薇省] 당 나라 때에 중서성(中書省)이라 했으며, 성(省) 안에 자미화가 있었다. 천자의 정령(政令)을 돕는 비서관서(秘書官署)였다.
❏ 자미원[紫微垣] 임금이 있는 곳을 말한다. 자궁원(紫宮垣)이라고도 한다. 진서(晉書) 천문지(天文志)에 “북극(北極)의 다섯 별과 구진(句陳)의 여섯 별이 모두 자궁(紫宮) 속에 있다.”고 했고 “자궁원 열 다섯 별 중에서 서번(西蕃)이 일곱이고 동번(東蕃)이 여덟인데, 북두(北斗)의 북쪽에 있으며 그 첫째가 자미이니 대제(大帝)의 자리로서, 천자(天子)가 거처하는 곳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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