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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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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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우[霖雨]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안정시킬 인재를 말한다. 서경(書經) 열명 상(說命上)에 “큰 가뭄이 들면 내가 그대를 단비로 삼으리라.[若歲大旱 用汝作霖雨]”라고 하였다.
❏ 임원육실[臨沅六實] 진 안제(晉安帝) 융안(隆安) 3년에 무릉 임원(武陵臨沅)에서 석류를 들여왔는데 한 꼭지에 열매가 여섯 개씩 붙어 있었다. <宋書 符書志>
❏ 임위궐[臨魏闕] 위궐(魏闕)은 우뚝 높은 궁궐이다. 임압(臨壓)은 궁궐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 임유정[林惟正] 고려의 문신으로 벼슬이 국자좨주(國子祭酒)에 이르렀고, 저서에는 백가의집(百家衣集)이 있음.
❏ 임자심[任子深] 자심은 임원준(任元濬)의 자(字).
❏ 임자정[任子瀞] 자정은 임광(任絖)의 자이다.
❏ 임전무퇴[臨戰無退] 전쟁에 임해서는 물러남이 없어야 한다. 후퇴하지 말라!
❏ 임정여[任鄭余] 임과 정과 나라는 뜻으로, 임숙영(任叔英)과 정백창(鄭百昌)과 택당(澤堂) 자신을 가리킨다. 소시(蘇詩)에서 ‘진조여(陳趙予)’라고 쓴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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