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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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일거고요불인원[一擧皐陶不仁遠] 순(舜) 임금이 천자가 된 다음, 뭇 사람 가운데서 고요를 선발하여 등용하니, 불인(不仁)한 자가 멀어졌다는 데서 온 말이다. <論語 顔淵>
❏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손을 한번 드는 일과 발을 한번 옮겨 놓는 일이라는 의미로 사소한 하나의 동작이나 행동을 뜻하는 고사성어이다.
❏ 일거양득[一擧兩得] 하나를 행하여 둘을 얻음.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얻음. 한 번의 행동이나 노력으로 두 가지의 성과를 거둠. 일석이조(一石二鳥).
❏ 일거월저[日居月諸] 쉼없이 가는 세월(歲月). 일월(日月).
❏ 일거일동[一擧一動] 한 번의 동작(動作)이라는 뜻에서, 사소한 동작을 말한다.
❏ 일거진궁[一炬秦宮] 진 나라가 망할 때에 항우(項羽)가 궁궐을 불태웠다.
❏ 일건괘신호[一巾掛神虎] 벼슬을 그만두고 은거하겠다는 말이다. 양(梁) 나라 때의 고사(高士) 도홍경(陶弘景)이 신무문에 의관을 벗어 걸어놓고서 표(表)를 올려 사직한 고사가 있다.
❏ 일격파쇄분사설[一擊破碎紛似雪] 왕개(王愷)가 석숭(石崇)에게 산호나무[珊瑚樹]가 두어 자나 되는 것을 자랑하니 석숭은 쇠망치로 그것을 쳐서 부숴버리고 자기의 창고에 있는 산호나무 오륙 척 되는 6, 7개를 내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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