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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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일기[逸氣] 세속을 초탈한 청수한 기운.
❏ 일기[日圻] 일기(日畿)와 같은 말로, 도성과 그 부근의 지역을 가리킨다.
❏ 일기[壹氣] 지순한 기. 도.
❏ 일기당천[一騎當千] 한 사람의 기병(騎兵)이 천 사람의 적(敵)을 당해낼 수 있음. 곧, 무예(武藝)가 매우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전하여, 보통 사람보다 기술이나 경험이 뛰어남을 이름. 일인당천(一人當千). 만부부당지용(萬夫不當之勇)
❏ 일기지욕[一己之慾] 제 한 몸의 욕심.
❏ 일남[日南] 일남은 중국의 교주(交州)에 속하는 남방의 군명(郡名)으로, 그곳의 바다 속에서 보주(寶珠)가 많이 생산된다고 한다. 이백(李白)의 시에 “멀리 일남의 길손에게 부친다.[遠寄日南客]”는 표현이 있다. <李太白集 卷4 黃葛篇>
❏ 일남화[日南花] 일남지(日南至)로 동지(冬至)를 가리킨다. 동지는 12월 22~23일 경에 드는데, 동지를 사이에 두고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온다는 뜻이다.
❏ 일년삼수영지[一年三秀靈芝] 지초는 신령스런 풀로 1년에 세 번 꽃이 핀다고 한다. <爾雅翼 芝>
❏ 일년이극비[一年二極備] 한 해에 여름에는 더위가 극에 달하고, 겨울에는 추위가 극에 달했음을 뜻한다. 서경(書經) 홍범(洪範)에 “한 가지만 극도로 갖추어져도 흉하고, 한 가지만 너무 없게 되어도 흉하다.[一極備凶 一極無凶]”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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