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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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인현왕후[仁顯王后] 숙종의 계비 민씨이다.
❏ 인화중지리[人和重地利] 맹자(孟子) 공손추 하(公孫丑下)에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라고 하였다.
❏ 인후[仁侯] 어질고 후덕(厚德)한 군주(君主)라는 뜻이다. 복혜전서(福惠全書) 교양부(敎養部) 권농공(勸農工)에 “백성들은 부모의 덕을 머리에 이고 인후의 이(利)를 즐거워한다.”고 하였다.
❏ 일[鎰] 고대 중국의 중량의 단위로서 20량 혹은 24량에 해당 한다. 춘추전국 시대 때의 한 량은 16 그람으로 한 일은 약 300그람 혹은 400그람에 해당 한다. 따라서 천일(千鎰)은 300키로 혹은 400키로의 중량을 말한다.
❏ 일[鎰] 고대 중국의 중량의 단위로서 20량 혹은 24량에 해당했다. 춘추전국 시대 때의 한 량은 16 그람임으로 한 일은 약 300그람에서 400그람에 해당 한다. 즉 황금 100일은 지금의 단위로 환산하면 30키로에서 40키로에 해당한다.
❏ 일각[日角] 이마의 중앙 부분이 뿔처럼 불쑥 튀어나와 해의 모양과 같이 된 것으로, 관상가들이 제왕(帝王)의 상으로 여겼다.
❏ 일각삼추[一刻三秋] 짧은 시간도 삼년같이 느껴질 정도로 그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다.
❏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일각이 삼년같다 함은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는 뜻이다.
❏ 일각천금[一刻千金] 봄 밤의 달빛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뜻. 소식(蘇軾)의 춘야시(春夜詩)에 “봄 밤의 경치는 일각이 천금과 같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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