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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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음양가[陰陽家] 추연(鄒衍)·추석(鄒奭) 등을 이른다.
❏ 음양노소석[陰陽老少釋] 양의(兩儀)와 사상(四象)이 나누어짐을 말한 것이다. 주역(周易) 계사상(繫辭上)에 “역에 태극이 있으니 이것이 양의를 낳고 양의가 사상을 낳고 사상이 8괘를 낳는다.[易有太極 是生兩儀 兩儀生四象 四象生八卦]”라고 하였다.
❏ 음양삼합[陰陽三合] 음(陰)과 양(陽), 그리고 천(天)이 합하여져서 천지(天地)가 만들어졌다 한다.
❏ 음양시작려[陰陽時作沴] 섭생(攝生)을 잘못하여 음양의 조화가 깨지면 몸에 병이 든다는 말이다.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에, 음양의 기운이 재앙을 일으키는 바람에[陰陽之氣有沴] 자여(子輿)가 꼽추병에 걸리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 음양역위[陰陽易位] 음과 양이 자리가 바뀌다. 소인은 조정에, 군자는 재야에 있음을 비유한 것이다.
❏ 음양지환[陰陽之患] 성공적으로 일을 추진하기 위해 노심초사한 나머지 음양의 조화가 깨져 몸이 병드는 것을 말한다. 장자(莊子) 인간세(人間世)에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필시 형벌을 받을 것이요, 제대로 성사시켰을 경우에는 몸이 병들고 말 것이다.[事若不成 則必有人道之患 事若成 則必有陰陽之患]”라는 말이 있다.
❏ 음와[淫洼] 음란한 음악을 가리킨다.
❏ 음용[音容] 말소리와 얼굴 모습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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