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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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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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산[陰山] 곤륜산(崑崙山)의 북쪽 지맥(支脈)으로서 예로부터 중원(中原)의 병풍이라고 불려졌다.
❏ 음산[陰山] 오늘날의 하투(河套) 이북과 대막(大漠) 이남에 있는 여러 산의 통칭으로, 흔히 중국 북방의 산들을 가리킨다.
❏ 음산[陰山] 음산은 내몽고(內蒙古) 남쪽의 산맥 이름으로, 옛날 한 무제(漢武帝)가 흉노의 군대를 크게 무찔렀던 곳이다. 중국 군사들이 이곳에서 많이 죽었다.
❏ 음선[飮仙] 술 마시는 자를 지칭하여 신선이라 한 것이다.
❏ 음송백[蔭松柏] 송백 그늘에 깃들다.
❏ 음시사호연[吟詩似浩然] 맹호연이 눈 속에서 나귀를 타고 매화를 찾으며 시를 지었다.
❏ 음애[霠皚] 구름 끼어 날이 어둡다.
❏ 음약석상배[吟藥昔相陪] 일찍이 중서성(中書省)에 함께 있었다는 뜻이다. 남제(南齊) 때 사조(謝眺)가 중서랑(中書郞)으로 있을 적에 중서성에 입직(入直)하면서 “붉은 작약(芍藥)이 뜰에서 번득이네.[紅藥當堦翻]”라고 작약시를 읊은 데서 연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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