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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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은은[狺狺] 개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물어뜯는 소리.
❏ 은은[憖憖] 공경하는 모양, 교만을 떨며 자기 몸을 낮추지 않는 모양
❏ 은은[殷殷] 근심 걱정이 많은 모양,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가 힘차고 큰 모양, 사람이 많은 모양.
❏ 은은[慇慇] 매우 근심하는 모양.
❏ 은은[垠垠] 연이어 높이 솟은 모양
❏ 은인자중[隱忍自重]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스스로 참으며, 몸가짐을 신중하게 한다.
❏ 은인청수[銀印靑綬] 은인장과 푸른 인끈을 이른다.
❏ 은일[隱逸] 국화의 별칭. 송(宋) 나라 주돈이(周敦頤)의 애련설(愛蓮說) 가운데 보이는 “나는 국화를 꽃 중에서 은자라고 한다.”라는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 은일[隱逸] 은일(隱逸)로 살아간 도연명(陶淵明)이 국화를 매우 사랑하였고,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 “국화는 꽃 중에 은일(隱逸)이다.”라고 하였다.
❏ 은일[隱逸] 주렴계(周濂溪)는 “국화는 꽃 중의 은일(隱逸)이다.”라고 하였다.
❏ 은장[銀章] 한(漢) 나라 때 2천 석(石) 이상의 관원이 찼던 은인(銀印)으로 보통 군수(郡守)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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