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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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원소[元宵] 정월 대보름을 말한다.
❏ 원소방수[遠紹旁搜] 당 나라 시대에 고문(古文)을 잘 짓는 한유(韓愈)가 “멀리 고대의 학통을 잇고 옆으로 제자백가(諸子百家)를 더듬는다.[遠紹旁搜]”라는 구절을 지었다.
❏ 원속이[垣屬耳] 시경(詩經) 소변(小弁)에 “군자(君子)는 쉽게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담에도 귀가 붙었나니.[君子無易由言 耳屬于垣]”라고 하였다.
❏ 원수[沅水] 동정호(洞庭湖) 남 쪽에 있는 물의 이름이다. 귀주성과 호남성의 경계에서 발원하여 호남성을 동서로 가로질러 동정호로 흐르는 양자강의 지류이다.
❏ 원수[洹水] 원수는 전국 시대 때 소진(蘇秦)이 육국(六國)의 장상(將相)을 모이게 하여 맹약을 맺었던 강물 이름이다. <戰國策 趙策> 옛날 맹약을 맺을 때에는 희생용(犧牲用) 소의 왼쪽 귀를 베어 그 피를 함께 돌려가며 마시곤 하였는데 이때 주도하는 사람이 그 귀를 잡았던 고사가 있다. <左傳 定公 8年, 哀公 17年>
❏ 원수[洹水] 지금의 하남성 동북쪽 임현(林縣)의 융려산(隆慮山)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안양시(安陽市)를 지나 내황현(內黃縣) 북쪽에서 황하에 유입되었던 하천을 말한다. 지금의 안양하(安陽河)에 해당한다. 소진(蘇秦)이 조숙후에게 제후들과 원수(洹水)에서 만나 합종을 행해야 한다고 유세했다.
❏ 원수[洹水] 지금의 하남성 북쪽의 임현(林縣)의 융려산(隆慮山)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안양시(安陽市)를 지나 내황현(內黃縣) 북쪽에서 황하에 유입되었던 하천을 말한다.
❏ 원수[元狩] 한무제 때의 연호로 건원은 140년부터 135년 원수는 기원전 122년부터 115년까지임. 따라 건원과 원수지간이 함은 기원전 140년부터 115년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구원하기 어렵다. 위급할 때 멀리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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