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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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원류[源流] 물이 처음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곳. 물이 흐르는 원천. 사물이 일어난 근원・기원・시작을 이른다.
❏ 원륜[願輪] 보살(菩薩)의 몸이 언제나 자기가 서원(誓願)하는 대로 굴러다닌다고 하여 원륜(願輪)이라 한다.
❏ 원릉[元陵] 영조(英祖)의 능호이다.
❏ 원명[元明] 원명은 본각(本覺)의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으로 본명(本明)이라고도 한다. <楞嚴經 六>
❏ 원목경침[圓木警枕] 베개를 둥글게 하여 잠을 깨게 한다. 무엇인가 큰일을 하려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자고 깨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 원묘[原廟] 정묘(正廟)가 있는데도 다시 세운 사당을 말한다. 사기(史記) 고조기(高祖紀)에 “고조(高祖)의 원묘를 세우다.”라고 했다.
❏ 원묘[原廟] 종묘(宗廟)와는 별도로 경복궁 안에 있던 문소전(文昭殿). 이소이목(二昭二穆)의 오묘제(五廟制)로서 생전에 섬기던 예(禮)로 상식(上食)과 제사를 행하여 매일 두 차례의 상식과 한 차례의 다례(茶禮) 및 삭망(朔望)・속절(俗節)・사시(四時)의 제사를 행하였다.
❏ 원묘[原廟] 한 혜제(漢惠帝)가 숙손통(叔孫通)의 말을 받아들여 원묘를 만들었다. 원(原)은 재(再)의 뜻인데 고묘(高廟) 외에 다시 하나의 고묘를 세운 것이다. <史記 叔孫通傳>
❏ 원문[轅門] 수레에 멍에를 세워 만든 문. 전하여 군문(軍門)을 말한다. 주례(周禮) 천관(天官) 장사(掌舍) 주에 “수레를 세워 그 멍에로 문을 표하는데, 두 수레의 멍에를 마주 세워 문처럼 만들므로 원문이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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