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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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우제[雨祭] 기우제(祈雨祭).
❏ 우제선기[虞帝璿璣] 순(舜) 임금 때 천문 관측용으로 만들었다는 선기옥형(璿璣玉衡)을 말한다. <書經 舜典>
❏ 우제자주목[虞帝咨州牧] 우순(虞舜)이 12주목(州牧) 22인에게 훈계한 내용이 서경(書經) 순전(舜典)에 기재되어 있다.
❏ 우좨주[禹祭酒] 우 좨주는 고려 중기의 학자인 우탁(禹倬)을 이른다. 그는 특히 주역에 정통하였고, 벼슬은 충숙왕 때 성균 좨주(成均祭酒)에 이르렀다.
❏ 우주[禹疇] 구주(九疇)와 같다. 홍범구주(洪範九疇)로 기자(箕子)가 무왕(武王)에게 전해 주었다. <書經 洪範>
❏ 우주타청[紆朱拖靑] 우청타자(紆靑拖紫)와 같은 말인데 몸에 인수(印綬)를 찬 것을 이른다.
❏ 우중[虞仲] 주 문왕(周文王)의 형. 그는 문왕이 임금이 되자 형산(荊山)으로 도피하였다.
❏ 우중사[藕中絲] 연뿌리를 절단하여도 그 속에 있는 실은 끊어지지 않는 것이므로, 즉 남녀(男女)의 외면적인 관계는 끊어졌으나 서로 그리워하는 정은 남아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 우직[寓直] 다른 관아에 가서 기숙(寄宿)하며 당직하는 것을 말한다.
❏ 우집[虞集] 원(元) 나라 사람. 자는 백생(伯生), 호는 도원(道園). 원 문종(元文宗) 때 규장각시서학사(奎章閣侍書學士)가 되어 경세대전(經世大典)을 수찬하였고, 저서에는 도원학고록(道園學古錄)・도원류고(道園類稿)・평요기(平猺記)가 있으며, 두시(杜詩)도 주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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