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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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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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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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개[王愷] ()의 왕개(王愷)는 국척(國戚)으로서 호사와 사치를 좋아하여 그 부유함이 석숭(石崇)과 겨룰 정도였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면 무슨 일이고 기탄없이 저질렀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라면 모두 무서워 피하였고, 그가 죽은 후에는 시호를 추()라 하였다.<晉書 卷九十三>

왕개보[王介甫] 개보는 송() 나라 왕안석(王安石)의 자()이다.

왕검성[王險成] 한서 지리지(地理志)에 의하면 요동(遼東)에 험독현<險瀆縣>을 말한다고 했다. 험독현은 지금의 하북성 창려(昌黎)를 말한다. 조선왕이 도읍을 삼은 왕검성은 낙랑군 경내를 흐르던 패수 동쪽에 있다고 했다.

왕경기[王慶忌] 오왕 료()의 아들 경기(慶忌)를 말한다. 용력이 있었으나, 합려가 보낸 자객 요리(要離)에 의해 살해되었다.

왕계묘[王季墓] 왕계는 주() 나라 문왕(文王)의 아버지로, 임금의 자리에 있지 않았으므로 조정 신하들이 관구에 조회하지 않았다.

왕관곡[王官谷] 사공도가 만년에 중조산(中條山) 왕관곡(王官谷)에 정자를 지어 삼휴라 명명하고 여기에 은거했다.

왕관삼휴[王官三休] 왕관곡(王官谷)은 중조산(中條山)에 있는 골짜기 이름이고, 삼휴는 당 나라 사공도(司空圖)가 지은 정자 이름인데, 여기서는 사공도를 가리킨다. 사공도가 말년에 발병이 나서 관직에서 물러난 다음 왕관곡에다가 삼휴정을 짓고 살았다. <舊唐書 卷190 文苑傳 司空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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