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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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양해[梁海] 진시황이 석교를 놓아 바다를 건너가서 해 뜨는 곳을 보려고 하는데 신인(神人)이 바다로 돌을 몰아넣었으나 돌이 빨리 가지 않자 채찍질을 하니 돌이 피를 흘렸다 한다. <三齊略記>
❏ 양현[楊縣] 지금의 산서성 홍동현(洪洞縣) 경내다. 홍동현은 산서성 남쪽의 분수(汾水) 강안의 도시다.
❏ 양현[穰縣] 지금의 하남성 등현(鄧縣)이다.
❏ 양현보[羊玄保] 양현보는 송(宋) 나라 때 바둑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 양형[楊炯] 당(唐) 나라 사람. 화려한 문장으로 초당(初唐)을 풍미하였다. 그는 어려서 신동(神童)으로 천거되어 교서랑(校書郞)이 되었다. 당시에 왕발(王勃)·노조린(盧照隣)·낙빈왕(駱賓王)과 함께 사걸(四傑)로 칭해졌다.
❏ 양호[兩湖] 호남과 호서, 즉 전라도와 충청도를 말한다.
❏ 양호[養浩] 호기(浩氣)를 기르다. 호기는 마음속의 깨끗한 기운을 이른다.
❏ 양호유환[養虎遺患] 호랑이를 키우는 것은 후환(後患)을 남기는 것이다. 호랑이를 키워 후에 그 호랑이에게 해를 입는다는 말.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한테 도리어 손해를 입게 된다. 혹은 스스로 화를 만들어 당함을 뜻하는 말이다.
❏ 양호유환[養虎遺患] 후환(後患)을 자초(自招)하는 것. 범을 길러 근심을 남긴다는 데서, 화근(禍根)을 길러 근심을 산다는 말이다.
❏ 양호이환[養虎貽患] 호랑이를 길러서 근심을 가진다는 의미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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