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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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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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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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成紀] 감숙 태안(泰安) 지방에 해당하는 별자리 이름이다.

성기[聲伎] 궁중이나 귀족의 집에 종사하는 가희(歌姬)와 무녀(舞女)를 말한다.

성기[星紀] ((오성(五星)의 종()과 시()가 되는 남두성(南斗星)과 견우성(牽牛星)을 가리킨다.

성기[誠幾] 주렴계(周濂溪)의 통서(通書)성은 무위이고 기는 선악이 있다[誠無爲 幾善惡]”라 하였다.

성기[成己] 한서(漢書)에 의하면, 무제(武帝)가 조선을 쳐 조선은 이미 항복을 하였으나 왕검성(王儉城)이 함락되지 않았었는데, 우거(右渠)의 신하 성기(成己)가 다시 반기를 들고 역공해 오므로 순체(荀彘)가 그 곳 백성들을 달래어 성기를 죽였기 때문에 조선을 평정할 수 있었다고 되어 있다.

성년부중래[盛年不重來]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아니하니, 젊은 시절에 시간을 아껴 공부하라는 뜻이다.

성노[星奴] 당 나라 한유의 종에 성()이란 이름을 가진 자가 있었으므로 뒷사람이 종을 통칭하여 성이라 한다.

성단[城旦] 옛날 형벌의 일종이다. 낮에는 적을 방어하고 밤에는 성을 쌓는 형벌이다.

성대[星臺] 삼태성(三台星)으로, 조정의 중추기관인 의정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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