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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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선자[仙子] 선랑(仙郞). 신라의 국선(國仙) 술랑(述郞)·남랑(南郞)·영랑(永郞)·안상(安詳) 등이 총석정에 와 놀았으므로 사선봉(四仙峯)이라 일컫는다.
❏ 선자당[先慈堂] 돌아가신 남의 어머니를 일컫는다.
❏ 선자옥질[仙姿玉質] 신선의 자태에 옥같은 바탕. 심성이 고우며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을 뜻하는 말이다. 빙자옥질(氷姿玉質)
❏ 선자친[先慈親]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일컫는다.
❏ 선자화상[船子和尙] 이름은 덕성(德誠)으로 약산(藥山)에서 득법(得法)하고 화정(華亭)에 이르러 배를 띄우고 세월을 보냈으므로 선자화상이라 불렀다 한다.
❏ 선장[仙漿] 신선이 먹는 술을 말한다.
❏ 선장[仙掌] 신선이 손바닥으로 소반을 받들고 감로(甘露)를 받는 형상을 구리[銅]로 만든 그릇, 즉 승로반(承露盤)을 말한다. 한서(漢書) 낙사지(酪祀志) 상(上)에 “신선이 손바닥으로 이슬 받는 형상을 만들었다.”라고 하였다.
❏ 선장[仙仗] 천자(天子)의 의장(儀仗)을 말한다.
❏ 선장로[仙掌露] 금경(金莖)의 승로반(承露盤). 한무제(漢武帝)가 세운 것인데, 이를 선인장(仙人掌)이라 칭한다. 무제가 신선되기를 원하여 구리로 신선의 손바닥을 만들어 세워 감로(甘露)를 받았다.
❏ 선장향로[仙掌香罏] 선장은 중국 태화산(太華山)의 동쪽 봉우리이고 향로는 중국 여산(廬山)의 북쪽에 있는 봉우리이며 부용은 여산의 동남쪽에 있는 봉우리인데, 이 세 봉우리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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