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조보서[三鳥報書] 세 마리의 새. 초사(楚辭) 구가(九歌)에 “삼조에게 말을 붙이려 해도 빨리 가버려 잡을 수 없다.”고 한 주에 “첫째는 기러기, 둘째는 학, 셋째는 제비이다.”라고 하였다.
❏ 삼조양[三朝養] 하루에 세 차례를 조현(朝見)하는 것으로, 예기(禮記) 문왕세자(文王世子)에 “문왕이 세자로 있을 적에는 왕계(王季)에게 매일 세 번씩 조현하였다.”고 하였다.
❏ 삼조지[三條止] 독사방여기요(讀史方輿紀要)에 “곤륜산(崑崙山)을 북(北)·중(中)·남(南)의 세 가닥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다.
❏ 삼족[三足] 태양 속에 산다고 하는 발이 세 개 달린 까마귀이다. 논형(論衡) 설일(說日)에 “태양 속에는 삼족오(三足烏)가 살고 달 속에는 토끼와 두꺼비가 산다.”고 하였다.
❏ 삼족오[三足烏] 태양 속에 산다는 세 발을 가진 까마귀. 이것이 곧 태양의 정기(精氣)라고 한다. 태양의 별칭. 춘추원명포(春秋元命苞)에 “해 속에 세 다리를 가진 까마귀가 있다.”거 하였다.
❏ 삼족정[三足鼎] 삼족정(三足鼎)은 재상의 지위를 말한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처굴[三處窟]~삼척신규시발감[三尺神虯始發礛]~삼척훼장[三尺喙長] (0) | 2016.01.12 |
---|---|
삼차로[三叉路]~삼창[三蒼]~삼책[三策] (0) | 2016.01.12 |
삼지[三池]~삼진[三秦]~삼진록[三秦錄] (0) | 2016.01.12 |
삼주[三住]~삼주수[三珠樹]~삼중제실동가회[三重緹室動葭灰] (0) | 2016.01.12 |
삼존달[三尊達]~삼종지도[三從之道]~삼종지의[三從之義] (0) | 2016.01.11 |
삼정[三庭]~삼정촉[三丁燭]~삼조[三組] (0) | 2016.01.11 |
삼전정천산[三箭定天山]~삼절굉[三折肱]~삼접[三接] (0) | 2016.01.11 |
삼재[三才]~삼적사적금포만[三摘四摘今抱蔓]~삼전[三箭] (0) | 2016.01.11 |
삼잔[三孱]~삼장[三章]~삼장사[三壯士] (0) | 2016.01.08 |
삼인검[三寅劍]~삼자각모외[三子各慕外]~삼자부[三字符] (0) | 2016.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