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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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전정천산[三箭定天山] 당나라 장수 설인귀(楔仁貴)가 천산(天山)에서 세 화살로 세 사람을 쏘아 죽이니 적병이 물러갔다. 사람들이 “장군삼전정천산(將軍三箭定天山)이라.”고 하였다.
❏ 삼전지부[三錢之府] 금·은·동으로 만든 화폐를 저장해 두던 창고를 말한다.
❏ 삼절[三折] 많은 경험을 비유한 말이다. 좌전(左傳) 정공(定公) 13(十三)에 “팔을 세 차례 꺾인 사람이 양의(良醫)가 된다.”고 하였다.
❏ 삼절[三絶] 삼절은 시(詩)·서(書)·화(畫)의 뛰어난 재주를 말한다.
❏ 삼절굉[三折肱] 경험을 많이 쌓으면 저절로 조예가 깊게 된다는 뜻이다. 춘추좌전(春秋左傳) 정공(定公) 13년 조(條)에 “팔을 세 번 꺾어서 세 번 고친 다음에야 부러진 팔을 치료하는 방법을 안다.”고 하였
❏ 삼절기[三絶技] 시(詩)·서(書)·화(畫) 세 가지에 다 뛰어난 것을 삼절이라 하고, 그밖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삼접[三接] 하루에 세 번을 접견한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하에 대한 극진한 예우를 지칭하는 말이다. 주역(周易) 진괘(晉卦)에 “안정적으로 다스리는 제후에게 많은 말을 하사하고 하루에 세 번씩이나 접견한다.[晝日三接]”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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