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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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이용[三耳湧] 총명(聰明)이 더욱 뛰어난다는 뜻이다. 속수신기(續搜神記)에 “장심통(張審通)이 꿈에 태산부군(泰山府君)의 부름을 받아 갔더니 이마 위에 귀 하나를 붙여 주었다. 얼마 후에 꿈을 깨니 과연 이마가 가려우면서 귀 하나가 더 생겨나 더욱 총명하여졌다.”라고 하였다.
❏ 삼익[三益] 삼익은 세 가지 유익한 관상물(觀賞物)로 매화·수석(壽石)·대나무를 가리킨다. 소식(蘇軾)의 찬문여가매석죽(贊文與可梅石竹) 시에 “매화는 차갑지만 빼어나고 대나무는 깡마르지만 장수(長壽)하고 수석은 못생겼지만 문채가 있으니, 이는 삼익의 벗이다.”라고 하였다.
❏ 삼익[三益] 세 가지 유익한 벗을 말한다. 논어(論語) 계씨(季氏)에 “유익한 벗이 셋이 있으니, 정직하고 성실하고 견문이 많은 이가 바로 그들이다.[益者三友 友直友諒友多聞 益友]”라는 공자의 말이 있다.
❏ 삼익우[三益友] 세 가지 유익한 벗. 매화·대나무·돌을 말한다.
❏ 삼익우[三益友] 세 가지의 유익한 벗. 논어(論語) 계씨(季氏)에 “유익한 벗이 셋이 있으니 정직한 벗, 신실한 벗, 식견이 많은 벗이다[益者三友 友直友諒友多聞 益友]”라고 하였다.
❏ 삼인[三仁] 삼인은 미자(微子), 기자(箕子), 비간(比干)으로, 논어(論語) 미자(微子)에 “미자는 떠나가고 기자는 종이 되고 비간은 간하다가 죽었는데, 공자가 이르기를, ‘은나라에는 삼인이 있었다.’라 하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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