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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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급[三級] 용문삼급(龍門三級)의 준말로, 황하(黃河)의 상류에 있는 세 단계로 된 용문 폭포를 이르는데, 강해(江海)에서 모여든 수천 마리의 대어(大魚)들 중에 이곳을 통과하여 올라간 고기는 용(龍)이 된다고 하므로, 전하여 과거(科擧)에 급제한 것을 여기에 비유한다.
❏ 삼급비등[三級飛騰] 황하(黃河)의 상류에 있는 용문(龍門)의 여울에는 폭포가 3단계로 나누어졌는데, 대어(大魚)가 그곳을 뛰어오르면 용(龍)이 된다는 고사에서, 즉 과거(科擧)에 급제하는 것을 비유한다.
❏ 삼기[三紀] 36년. 1기(紀)는 12년임.
❏ 삼기[參旗] 성좌(星座)의 이름으로, 높은 곳을 의미한다. 삼성(參星).
❏ 삼년과구극[三年過駒隙] 3년이 빠르기가 달리는 망아지가 문틈을 넘어 가는 것처럼 빠르다는 말이다.
❏ 삼년불비[三年不飛] 3년 동안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큰일을 행하려고 얼마동안 자중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취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 삼년불비우불명[三年不飛又不鳴] 초(楚)나라의 장왕(莊王)이 왕위에 오른 지 3년이 지나도 영을 내리지 않았으므로 신하 오거(伍擧)가 간한 말이다.
❏ 삼년수축실[三年羞築室] 자공(子貢)이 공자가 죽자 심상 삼년(心喪三年)을 마치고 다시 무덤 곁에 작은 집을 짓고 삼 년 동안 시묘(侍墓)살이를 하였다 한다. <孟子 藤文公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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