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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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공삼고[三公三孤] 삼정승과 육경(六卿) 등 고관대작들을 말한다.
❏ 삼공오악[三公五嶽] 예기(禮記)에 “천자가 명산과 대천에 제사하면서 삼공에 비기었다.”라 하였다.
❏ 삼과절필[三過折筆] 세 번씩 붓이 지나감을 이른다.
❏ 삼관[三關] 눈·귀·입을 말한다. 회남자(淮南子) 주술훈(主術訓)에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을 삼가지 않으면 신기(神氣)가 흩어지는 것이니, 삼관은 조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였다.
❏ 삼관[三觀] 불가어로서 공관(空觀)·가관(假觀)·중관(中觀)을 말한다. 법화경(法華經) 삼관 조(三觀條)에 “空觀破見思惑 證一切智 成般若德 假觀 破塵沙惑 證道種智 成解脫德 中觀 破無明惑 證一切種智 成法身德”이라 하였다.
❏ 삼관[三觀] 불교의 삼제(三諦), 곧 공(空)·가(假)·중(中)이다.
❏ 삼관[三關]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데, 입·손·발[口手足]을 말한다. <黃帝內景經 三關章>
❏ 삼관[三官] 주(周) 나라 때의 간신(諫臣)이었던 당굉(唐宏)·갈옹(葛雍)·주실(周實)이라 한다.
❏ 삼광[三光] 삼광은 천상의 일(日)·월(月)·성(星)이다.
❏ 삼광요자미[三光耀紫微] 삼광은 해·달·별이고 자미는 천제좌(天帝座)인 자미성(紫微星)으로 대궐을 뜻한다. 조정에서 중요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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