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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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산락[蒜酪] 북방인들은 유제품과 마늘을 좋아 한다고 한다.
❏ 산략[刪畧] 깎아내어 간추림.
❏ 산뢰[山罍] 산뢰는 하후씨(夏后氏)의 술잔이라 하는데 산과 구름의 무늬가 있어 이렇게 이름하였다 한다.
❏ 산룡[山龍] 제왕의 입는 곤룡포(袞龍袍)의 무늬에 산(山)·용(龍)·해[日]·달[月] 등을 수놓았는데, 공자를 문선왕(文宣王)으로 봉한 때문에 소상(塑像)에다 곤룡포를 입혔던 것이다.
❏ 산류[山榴] 두견화, 즉 진달래의 별칭이다.
❏ 산릉청초육조지[山陵靑草六朝地] 세대의 변천을 뜻한다. 건업(建業)에 도읍했던 육조(六朝; 오(吳)·동진(東晉)·송(宋)·제(齊)·양(梁)·진(陳))가 모두 폐허가 되었음을 말한 것이다.
❏ 산림처사[山林處士] 산 속에 살고 있는 선비라는 뜻으로, 산골에 살며 글이나 읽으며 지내는 초야(草野)에 사는 선비를 말한다.
❏ 산명수려[山明水麗] 산은 맑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자연의 경치가 곱고 아름답다는 의미이다.
❏ 산명수자[山明水紫] 산수의 경치가 아름다움을 말한다.
❏ 산명수청[山明水淸] 산수가 맑고 깨끗하여 경치가 좋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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