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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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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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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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批目] 관리의 인사발령(人事發令)을 기록한 문서. 정목(政目)과 같은 말이다.

비목내익존[卑牧乃益尊] 겸손으로 기르면 더욱 높아짐. 주역(周易) 겸괘(謙卦)겸손한 군자는 몸을 낮추는 것으로 스스로 기른다.”라 하였다.

비목어[比目魚] 눈을 나란히 하는 물고기란 뜻으로, 외눈박이 물고기를 뜻한다. 이 물고기는 눈이 하나씩밖에 없어서 암수 두 마리가 모여 두 눈을 나란히 해야만 온전한 구실을 할 수가 있다. , 둘이 떨어져서는 살 수 없으므로 부부 사이로 비유되는 것이다.

비몽[羆夢] 곰을 꿈꾸는 것. 곧 생남(生男)의 징조를 뜻하는 말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사간(斯干)길한 꿈이 무엇인가 큰 곰 작은 곰이다.”라고 하였다.

비몽사몽[非夢似夢] 꿈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꿈인 것 같기도 하다. , 꿈인지 현실인지 어렴풋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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