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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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봉희[封豨] 봉희는 큰 멧돼지처럼 생긴 괴물이다.
❏ 부[父] ① 돌아가신 남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 先大人(선대인), 先考丈(선고장) ②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 先親(선친), 先考(선고), 先人(선인) ③ 살아 계신 남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 椿[春]府丈(춘부장), 令尊(영존), 尊堂(존당), 椿堂(춘당), 椿丈(춘장) ④ 살아 계신 자신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 嚴親(엄친), 父親(부친), 家大人(가대인), 家嚴(가엄), 家親(가친), 家父(가부), 嚴君(엄군)
❏ 부[鳧] 물오리. 물오리는 갈매기와 함께 자기 현재의 분수를 잘 지키는 사람을 상징하는 새로 일컬어져 왔었다. <詩經 大雅 鳧鷖>
❏ 부[負] 배반하다. 저버리다.
❏ 부[賦] 시체(詩軆)의 하나. 그 일을 서술하여 그 일을 바로 말한 것이다. 시경(詩經)에 여섯 가지 체가 있으니, 곧 풍(風)·비(比)·부(賦)·흥(興)·아(雅)·송(頌)이다. 시나 산문이 아닌 운문인 점에서는 사와 비슷하나 서술을 위주로 한다는 점에서 사와 구별되는데, 이소(離騷)와 풍부(風賦)같은 것은 부인지 사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 부[仆] 앞으로 고꾸라지다. 쓰러지다.
❏ 부[釜] 용량을 재는 용기로 6말 4되에 해당했다.
❏ 부가[夫家] 남녀(男女)와 같다.
❏ 부가[浮家] 물 위에 뜬 집. 곧 배를 집으로 삼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것을 뜻한다.
❏ 부가[浮家] 사람이 배(舟)안에서 거주하는 것을 말한다.
❏ 부가대[不可帶] 허리를 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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