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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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봉창[篷牕] 뜸을 걸어 놓은 배[船]의 창을 말한다.
❏ 봉책[鳳柵] 봉책(鳳柵)은 봉황성(鳳凰城)을 가리킨다.
❏ 봉천[奉倩] 봉천은 삼국 시대 위(魏) 나라 사람 순찬(荀粲)의 자이다.
❏ 봉천위[奉天圍] 당 덕종(唐德宗)이 봉천(奉天)으로 피난을 갔다가 주자(朱泚)의 반군(叛軍)에게 포위를 당한 고사가 있다. <舊唐書 卷12>
❏ 봉천조[奉天詔] 당 덕종(唐德宗)이 주자(朱泚)의 난을 당하여 봉천(奉天)으로 쫓겨가 있을 때, 주자의 군대는 철통같이 봉천을 포위하였고, 양식도 거의 다하여 상황이 매우 다급해지자, 덕종이 장리(將吏)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부덕하여 스스로 위망의 지경에 빠졌으니, 이는 실로 타당한 일이다. 그러나 경들은 아무 죄도 없으니, 의당 일찍 투항을 해서 처자를 구해야 할 것이다.”고 한 것을 말한 것이다. <資治通鑑 卷二百二十九 唐德宗紀>
❏ 봉체[封遞] 벼슬아치가 암행어사의 봉고(封庫)로 인해 체직되는 일이다.
❏ 봉춘군[奉春君] 유경(劉敬)의 봉호(封號)이다.
❏ 봉취[鳳吹] 생황(笙篁)이나 퉁소 등의 악기. 여기서는 임금의 행차에 연주하는 음악을 뜻한다.
❏ 봉침[縫針] 옷을 꿰매는 바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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