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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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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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온단[辟瘟丹] 섣달 그믐날 밤 벽온단을 술에 타서 마시면 다음해 일 년 동안 온역(瘟疫)을 피한다는 전설이 있다.
❏ 벽온단[辟溫丹] 정월 초하루 새벽에 벽온단(辟溫丹)을 먹으면 일 년간 온역(瘟疫)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 벽옹[辟雍] 주(周) 나라 때 천자(天子)가 도성(都城)에 세운 태학(太學)으로, 주위가 벽(璧)과 같이 둥글고 물이 둘러 있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영대(靈臺)에 “아, 즐거운 벽옹이여.”라 했고, 예기(禮記) 왕제(王制)에는 “소학(小學)은 공궁(公宮) 남쪽 왼편에 있고, 태학은 교외에 있는데, 천자는 벽옹, 제후는 반궁(泮宮)이다.”라고 하였다.
❏ 벽용[碧筩] 연잎으로 만든 술잔을 뜻한다.
❏ 벽용배[碧筩杯] 연엽(蓮葉)을 맞붙여 만든 술그릇이다. <酉陽雜俎 酒食>
❏ 벽우대어선[碧藕大於船] 태화산(太華山) 꼭대기에는 큰 연못이 있는데, 그곳의 연꽃은 큰 배만하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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