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방외십교[方外十交] 당(唐) 나라 때에 시인들로서 방외십우(方外十友)로 일컬어졌던 육여경(陸餘慶)·조정고(趙貞固)·노장용(盧藏用)·진자앙(陳子昻)·두심언(杜審言)·송지문(宋之問)·사마승정(司馬承禎)·석회일(釋懷一)을 말한다.
❏ 방우귀목야[放牛歸牧野] 예전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의 주(紂)를 쳐서 평정하고 말과 소를 모두 들에 내다 놓고 다시 그런 것은 쓰지 않을 뜻을 드러냈다.
❏ 방원[方圓] 방원은 모지고 둥글다는 말로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지다[天圓地方]는 뜻이니 바로 천지 음양상수(陰陽象數)를 말한다.
❏ 방원[方圓] 방원은 북을 칠 때에 음절(音節)을 기록하는 부호(符號)인데, 예를 들면 고(鼓)를 칠 때에 음절은 방(方; □)으로 표시하고 비(鼙)를 칠 때의 음절은 원(圓; ○)으로 표시한 것을 뜻한다. <禮記 投壺>
❏ 방원도[方圓圖] 방원의 그림은 주역(周易)의 육십사괘(六十四卦)를 네모지고 둥글게 배열한 그림을 가리키며, 희헌(羲軒)은 복희씨(伏羲氏)와 황제 헌원씨(黃帝軒轅氏)를 가리킨 것이다.
❏ 방윤육례[芳潤六藝] 서진(西晉)의 육기(陸機)가 지은 ‘문부(文賦)’에 “수육례지방윤(漱六禮之芳潤)”이라는 말이 나온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현령[房玄齡]~방협[謗篋]~방호[方壺] (0) | 2015.08.21 |
---|---|
방추[防秋]~방포[方袍]~방학[放鶴] (0) | 2015.08.21 |
방초청천[芳草晴川]~방촌[方寸]~방촌이란[方寸已亂] (0) | 2015.08.21 |
방저[方諸]~방주십분상수록[芳酒十分湘水綠]~방초지당[芳草池塘] (0) | 2015.08.20 |
방자[榜子]~방장부절[方長不折]~방장산[方丈山] (0) | 2015.08.20 |
방예인[放麑仁]~방옹시[放翁時]~방외범색[房外犯色] (0) | 2015.08.20 |
방애[芳薆]~방어미사[魴魚尾辭]~방예[方枘] (0) | 2015.08.20 |
방숙유하양도해[方叔踰河襄蹈海]~방아[放衙]~방안[榜眼] (0) | 2015.08.19 |
방서[謗書]~방소[方召]~방숙소호[方叔召虎] (0) | 2015.08.19 |
방삭삼천독[方朔三千牘]~방삭포삼도[方朔飽三桃]~방상시[方相氏] (0) | 201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