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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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박장대소[拍掌大笑]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박정길[朴鼎吉] 박정길은 조선조 광해군 때 병조참판을 지냈고, 인조반정 후에 죽음을 당하였다.
❏ 박주산채[薄酒山菜] 맛이 변변치 않은 술과 산나물을 이른다.
❏ 박중구[朴仲久] 중구는 박장원(朴長遠)의 자(字)이다.
❏ 박중련[朴仲漣] 중련은 박의(朴漪)의 자(字)이다.
❏ 박지약행[薄志弱行] 뜻과 행실이 약하여 어려움을 견디지 못한다.
❏ 박진양부생[剝盡陽復生] 박은 주역(周易)의 괘 이름으로 음(陰)이 자라나서 양(陽)이 없어져 가는 괘이니 간상곤하(艮上坤下)로서 음력 9월에 해당된다. 이 상구(上九)가 변해서 곤괘(坤卦)가 되면 10월에 해당하고 11월이 되면 다시 한 양이 자라나서 곤상진하(坤上震下)의 복괘(復卦)가 됨을 말한다.<周易 總目>
❏ 박천[薄天] 하늘에 닿다.
❏ 박체[駁遞] 벼슬아치가 대각(臺閣)의 탄핵으로 갈리는 일을 이른다.
❏ 박초풍[舶超風] 음력 5월에 부는 바람을 말한다.
❏ 박충원[朴忠元] 자는 중초(仲初)로 판서까지 되었으며 75세의 나이로 죽었다.
❏ 박취금[朴醉琴] 박팽년(朴彭年)을 말한다. 그의 호가 취금헌(醉琴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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