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사람에게 이로운 말은
따뜻하기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 가시 같다.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이롭게 함은
소중하기가 천금의 가치가 있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상하게 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다.
利人之言, 煖如綿絮. 傷人之語, 利如荊棘.
이인지언, 난여면서. 상인지어, 이여형극.
一言利人, 重値千金. 一語傷人, 痛如刀割. <明心寶鑑>
일언이인, 중치천금. 일어상인, 통여도할. <명심보감>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처신[處身]과 처세[處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의 단점은 남모르게 고쳐줘라 <菜根譚채근담> (0) | 2015.09.04 |
---|---|
은혜를 베풀고 위엄을 세우는 방법 <채근담> (0) | 2015.08.28 |
견뎌라[耐] <채근담> (0) | 2015.08.22 |
사람을 사귐에 지나치게 가리지 마라 <채근담> (0) | 2015.08.18 |
객기부리지 말고 앞장서지 마라 <노자> (0) | 2015.08.11 |
나의 곤욕은 참되 남의 곤욕은 참지 마라 <채근담> (0) | 2015.07.21 |
인망을 얻기는 어려우나 잃기는 쉽다 <韓非子한비자> (0) | 2015.07.16 |
진실된 사람은 남을 믿고 의심하는 사람은 남을 속인다 <채근담> (0) | 2015.07.03 |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이 쓸모 없다 <명심보감> (0) | 2015.06.30 |
음침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닫고 발끈하는 사람에게는 입을 닫아라 <소창유기> (0) | 201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