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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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박망승사[博望乘槎] 박망후(博望侯)는 한(漢) 나라 장건(張騫)의 봉호이다.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무제(武帝)가 장건으로 하여금 대하(大夏)에 사신으로 가서 황하(黃河)의 근원을 찾게 하였는데, 장건이 뗏목[槎]을 타고 가다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를 만났다.”라 하였다.
❏ 박망역[博望役] 어렵고 힘든 사신의 임무를 말한다. 한 무제(漢武帝) 때의 박망후(博望侯) 장건(張騫)이 흉노를 제압하기 위하여 서역(西域)에 사신으로 갔던 고사가 있다. <漢書 張騫傳>
❏ 박망후[博望侯] 박망후는 한 무제(漢武帝) 때의 사신(使臣) 장건(張騫)의 봉호이다. 장건은 일찍이 대월지국(大月氏國)에 사신으로 가다가 흉노(匈奴)에게 포로가 되어 고절(苦節) 10년을 겪고, 틈을 보아 흉노에게서 탈출하여 대월지국에 가서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왔다. <史記 卷一百十一>
❏ 박물지[博物志] 장화(張華)는 진(晉) 나라 혜제(惠帝) 때 광록대부(光祿大夫)를 지냈으며 박학다식하여 참위(讖緯)·방기(方技)의 책에 이르기까지 상람(詳覽)하지 않은 것이 없었는데, 박물지(博物志)는 바로 현존하는 그의 유일한 저서이다. <晉書 卷36>
❏ 박미중[朴美仲] 미중은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의 자이다.
❏ 박박[剝剝] 문 두드리는 소리, 사람의 발소리.
❏ 박박[拍拍] 새가 날개 치는 소리의 형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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