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무려[無閭] 만주(滿洲)에서 중국 본부로 가는 길이다. 요하(遙河) 서쪽 북방에 있는 산인 외무려산(醫無閭山)을 말한다.
❏ 무렴발건[無斂髮巾] 머리를 깎은 오랑캐족이 차지하여 고유의 문물제도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 무론고여하[無論高與下] 정월 대보름날 달맞이를 할 때 달이 떠오를 때의 형체, 대소, 용부(湧浮), 고하(高下) 등을 보고 한 해 농사의 풍흉을 미리 점쳤다.
❏ 무루[無漏] 불교(佛敎) 용어로서 번뇌(煩惱)를 떠남을 이른다.
❏ 무루자[無漏子] 나무가 곁가지 하나 없이 곧 바로 삼사십 길을 커 올라가 맨 꼭대기에 가서야 여남은 가지가 돋고 5년 만에 과실 하나가 여는데 아주 크고 달며, 일명 천년조(千年棗)·만세조(萬歲棗)·해조(海棗)라고도 한다고 한다. <南方草木狀>
❏ 무루정[蕪蔞亭] 광무제가 일찍이 적병(賊兵)에게 쫓기어 도망하다가 무루정에 이르러 배가 고팠는데 풍이(馮異)가 콩죽 한 그릇을 얻어다 바쳤더니, 뒷날 황제가 된 후에 풍이를 보고 “무루정 콩죽을 내가 어찌 잊으랴.”라 하였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명[無名]~무명굴[無明窟]~무미랑[武媚娘] (0) | 2015.07.07 |
---|---|
무마곡[舞馬曲]~무망[無妄]~무망채[無妄瘥] (0) | 2015.07.07 |
무릉인의운운대[茂陵仁義云云對]~무리간화[霧裡看花]~무마[舞馬] (0) | 2015.07.07 |
무릉생추초[茂陵生秋草]~무릉선촌[武陵仙村]~무릉유초[茂陵遺草] (0) | 2015.07.07 |
무릉[茂陵]~무릉도원[武陵桃源]~무릉백발선[茂陵白髮仙] (0) | 2015.07.06 |
무동인소[撫銅人笑]~무두어[無頭語]~무량겁[無量劫] (0) | 2015.07.06 |
무념무상[無念無想]~무당리[武當里]~무도환문[無道桓文] (0) | 2015.07.06 |
무근지설[無根之說]~무기영[戊己營]~무녀성[婺女星] (0) | 2015.07.06 |
무곽공리렴[無槨孔鯉殮]~무구포[無口匏]~무극옹[無極翁] (0) | 2015.07.05 |
무고삼라[武庫森羅]~무골호인[無骨好人]~무공향[無功鄕] (0) | 2015.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