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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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무마곡[舞馬曲] 당현종이 말 백필에게 춤을 가리켜서 근정루(勤政樓) 아래에서 춤추게 하였는데 그 악곡 이름이 경배곡(傾杯曲)이다.
❏ 무마기[巫馬期] 무마기는 공자(孔子)의 제자이다.
❏ 무망[無妄] 망(妄)은 망(望)과 통하므로 기망(期望)이 없이 얻는 것을 이른다.
❏ 무망[無妄] 무망지재(無妄之災)의 준말로, 뜻밖의 재난이란 뜻이다. 주역(周易) 무망괘(无妄卦) 63효사(六三爻辭)의 “매어놓은 소를 행인이 가져갔는데 고을 사람이 곤욕을 치른다.”에서 나온 말이다.
❏ 무망[無妄] 예기치 않게 걸린 병을 말한다. 주역(周易) 무망괘(无妄卦) 구오(九五)에 “예기치 않았던 병이다. 약을 쓰지 말라. 기쁨이 있으리라.”라고 하였다.
❏ 무망지복[毋望之福] 바라지 않아도 자연히 들어오게 되는 행복을 이른다.
❏ 무망지재[無妄之災]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재앙을 받는 것을 말한다. 주역(周易) 무망괘(無妄卦) 육삼효(六三爻)의 “애매하게 당하는 재앙이니, 누군가가 매어 둔 소를 길 가는 사람이 훔쳐갔건마는 마을 사람들이 누명을 쓰게 된다[無妄之災 或繫之牛 行人之得 邑人之災]”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 무망채[無妄瘥] 주역(周易) 육심사괘 중의 하나인 무망괘(无妄卦) 구오(九五)에 “약을 쓰기도 전에 병이 나을 것이다.”에서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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