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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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무근지설[無根之說] 근거 없는 이야기. 헛소문을 이른다.
❏ 무기[無紀] 규율이 없다는 것은 물이 이리저리 치며 세차게 흐르는 모습을 말한다.
❏ 무기사[繆其辭] 말을 빙 둘러서 쉽게 알 수 없게 하다. ‘繆’는 ‘繚’와 같은 뜻으로 ‘얽다’, ‘둘리다’의 뜻이다.
❏ 무기영[戊己營] 천간(天干)으로 방위를 배치할 때 갑을(甲乙)·병정(丙丁)·경신(庚辛)·임계(壬癸)는 다 동·서·남·북의 정당한 방위가 있으나 무기는 중앙으로 빠져나가 일정한 소속이 없다 하여 변방의 진영을 뜻한다.
❏ 무기영[戊己營] 한(漢) 나라 때 서역(西域)에 주둔하는 군영(軍營)을 말한다. 무기는 곧 오행상으로 중앙(中央)에 해당하기 때문에 중앙에서 사방을 진압한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 무난[武亂] 무왕의 난신. 난신(亂臣)은 나라를 잘 다스리는 신하를 뜻한다. 무왕(武王)이 이르기를 “나에게는 난신 열 사람이 있으나, 모두 마음과 덕을 같이하고 있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書經 泰誓 中>
❏ 무녀[婺女] 무녀성(婺女星)으로, 군주(郡主)를 가리킨다. 이 별은 여수(女宿)로서 포백(布帛)을 맡았다고 한다.
❏ 무녀성[婺女星] 직녀성(織女星) 남쪽의 여수(女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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