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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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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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념무상[無念無想] 일체의 상념을 떠나 마음이 빈 듯이 담담한 상태.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을 이른다. 三昧境, 物心一如, 物我一體, 明鏡止水, 無障無礙.
❏ 무단[無端] 까닭없이. 뜬금없이. 단정하지 않음을 이른다.
❏ 무단미[無端米] 고려 공민왕 때, 국가 용도(用度)가 부족하자 정한 세액(稅額) 외에 쌀과 콩을 백성들로부터 가세(家勢)에 따라 차등을 두어 더 거두던 일을 이른다.
❏ 무당리[武當里] 중국 양양부(襄陽府)에 있는 산 이름인데 풍경이 아름답다 한다. 또 무당현(武當縣)이 있다.
❏ 무덕[武德] 무덕은 당 고조(唐高祖)의 연호이다. 태평성대.
❏ 무도[舞翿] 꼭대기를 새털로 장식한 기(旗)의 일종으로, 가락에 맞추어 춤을 출 때 춤추는 자가 가지는 것이다.
❏ 무도환문[無道桓文] 제환공·진문공은 모두 패도(覇道)의 군후(君侯)였으므로, 왕도를 주장하는 공자는 그들을 들어 말하지 않았다. <맹자(孟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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