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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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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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無名] 노자의 도가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의 모든 만물은 물체가 형성되고 나서 인간에 의해 규정지어 진 것임으로 그 이전의 상태를 무명이라 한 것이다. 그럼으로 도란 것도 무명인 것이다. 인위적인 예악, 인의 등을 반대하는 노자의 무명론은 유가의 정명론(正名論)과 대립된다.
❏ 무명[無明] 불교 용어인데 어리석거나 지식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 무명굴[無明窟] 불교에서 말하는 무명계(無明界)를 이른다. 즉 진리를 알지 못하는 세계란 뜻이다.
❏ 무무[武舞] 궁중에서 아악(雅樂)을 할 때에 악생(樂生)들이 무(武)를 상징하는 옷을 입고 추는 일무(佾舞)이다.
❏ 무무[懋懋] 힘쓰는 모양.
❏ 무미[蕪蘼] 잎에서 향기가 나는 궁궁이[芎藭]의 싹을 가리킨다.
❏ 무미랑[武媚娘] 당 태종(唐太宗)이 사심(士彠)의 아름다운 딸을 불러들여 재인(才人)으로 삼았는데, 그 뒤에 고종(高宗)의 황후(皇后; 則天武后)가 되어 당실(唐室)을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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