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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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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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정[滅頂] 주역(周易) 대과괘(大過卦) 상육효(上六爻)에 “물을 건널 때 머리 위에까지 물이 차서 죽게 되는 상이니, 흉하다.[過涉滅頂 凶]”라는 말이 있다.
❏ 명[銘] 문체의 이름으로 금석(金石)이나 기물(器物)에 새겨 그 사람의 공덕을 기려 후세의 자손에게 보이거나, 또한 경계의 글을 새겨 조석으로 반성하는 자료로 삼는 글이다.
❏ 명가[鳴珂] 말굴레의 장식품이라고도 하고 또는 악기라고도 한다.
❏ 명가[名家] 혜시(惠施)·공손룡(公孫龍) 등이다.
❏ 명가명비상명[名可名非常名] 말로 형상화된 이름은 늘 그러한 실제의 이름이 아니다.
❏ 명가취덕성[名家聚德星] 명가의 자손들이 한데 모여 잔치를 벌이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동한(東漢)의 명사(名士) 진식(陳寔)이 자손들을 이끌고 순숙(荀淑) 부자(父子)를 방문하였을 때, 하늘에 덕성(德星)이 모이는 현상이 일어났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世說新語 德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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