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면양[沔陽] 조선 시대의 면천군(沔川郡). 지금의 당진군(唐津郡) 면천면 일대를 말한다.
❏ 면장[面墻] 공자가 그의 아들에게 말하기를 “사람이 시경(詩經)의 주남(周南)·소남(召南)을 배우지 않으면, 마치 얼굴을 담에 대고 선 것과 같으니라.”라고 하였다.
❏ 면장우피[面張牛皮] 얼굴에 소가죽을 바름. 뻔뻔한 사람을 이른다.
❏ 면재[勉齋] 면재는 주희(朱熹)의 사위이며 제자인 황간(黃幹)의 호이다.
❏ 면절[綿蕝] 야외(野外)에서 예(禮)를 강(講)할 때, 띠[茅]를 묶어 늘어 세워 존비(尊卑)의 차례를 표시하는 일. 또 조정의 회합에서 위차(位次)를 나타내기 위해 묶어세운 띠풀의 다발. 늘인 노끈을 면(綿), 표지한 띠 묶음을 절(蕞,蕝)이라 한다. 간소한 의식을 뜻한다. 면최(綿蕞)
❏ 면절[綿蕞] 야외(野外)에서 예(禮)를 강(講)할 때, 띠[茅]를 묶어 늘어 세워 존비(尊卑)의 차례를 표시하는 일. 또 조정의 회합에서 위차(位次)를 나타내기 위해 묶어세운 띠풀의 다발. 늘인 노끈을 면(綿), 표지한 띠 묶음을 절(蕞,蕝)이라 한다.
❏ 면종복배[面從腹背] 얼굴 앞에서는 복종(服從)하고 마음속으로는 배반(背叛)한다는 데서,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하는 것을 말한다. 양봉음위(陽奉陰違).
❏ 면종후언[面從後言] 얼굴로는 따르는 척하나 뒤에서 말을 한다.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 비방함을 이른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공선명[明公善鳴]~명광전[明光殿]~명교[名敎] (0) | 2015.06.20 |
---|---|
명경불피[明鏡不疲]~명고가[鳴臯歌]~명고이공지[鳴鼓而攻之] (0) | 2015.06.20 |
명검[鳴劍]~명결[鳴鴂]~명경고현[明鏡高懸] (0) | 2015.06.19 |
멸정[滅頂]~명가[鳴珂]~명가취덕성[名家聚德星] (0) | 2015.06.19 |
면주[綿酒]~면후원규삼척애[面厚元規三尺埃]~멸사봉공[滅私奉公] (0) | 2015.06.19 |
면벽[面壁]~면불[冕紱]~면상은[綿上隱] (0) | 2015.06.19 |
면면[浼浼]~면목가증[面目可憎]~면배[綿杯] (0) | 2015.06.18 |
멱장빙[覓張憑]~멱화전서[覓火前書]~면마[眠魔] (0) | 2015.06.18 |
맹호연[孟浩然]~맹호지유예[猛虎之猶豫]~맹희[孟喜] (0) | 2015.06.18 |
맹창[孟昶]~맹충왕누손사막[蝱蟲枉累孫思邈]~맹하[孟夏] (0) | 201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