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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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맹창[孟昶] 오대(五代) 후촉(後蜀)의 왕이다.
❏ 맹창[孟昶] 진(晉) 나라 정치가. 벼슬이 이부 상서(吏部尙書)에 이르렀다.
❏ 맹청봉[孟靑棒] 낭야왕(琅邪王) 충(沖)을 쳐서 죽였던 장군이다.
❏ 맹추[孟陬] 주자집주(朱子集註)에 “孟 始也 陬 隅也 正月爲陬 盖是月孟春昏時 斗柄指寅在東北隅 故以爲名也”라 하였다.
❏ 맹충왕누손사막[蝱蟲枉累孫思邈] 손사막은 음양(陰陽), 추보(推步), 의약(醫藥) 등에 정통했던 당(唐) 나라의 은자(隱者)로, 천금요방(千金要方) 등의 저술이 있다. 손사막에게 언젠가 신선이 내려와 말하기를 “그대가 천금방(千金方)을 지어 사람을 구제한 공은 크다 하겠으나, 생물을 죽여 약으로 썼으니 그 해 또한 대단하다. 따라서 시해(尸解)할 적에 백일(白日)에 가볍게 들려지지 못할 것이다.”라 하였으므로, 그 뒤로는 사막이 벌레나 곤충 대신 초목(草木)으로 약을 썼다는 이야기가 선전습유(僊傳拾遺)에 전해 온다. 한편 두보(杜甫)의 제손사막진(題孫思邈眞)이라는 시에 “不應尸解坐蝱蟲”이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24>
❏ 맹하[孟夏] 음력 5월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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