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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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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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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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자[買山貲] () 나라 중 지도림(支道林)이 심공(深公)에게 숨어살 산을 사달라고 부탁한 일이 있었다.

매산장문도[買山長門道] 글을 지어주고 예폐를 받아 산 속에 숨는다는 말이다.

매산전[買山錢] 은퇴한 사람이 산을 살 돈. 운계우의(雲溪友議)여산(廬山)의 재부선인(載符仙人)이 삼척 동자에게 몇 폭의 문서(文書)를 주어 보내어 매산전 백만을 빌렸다.”라 하였다.

매색[梅賾] 자는 중진(仲眞). ()나라 사람으로 위공전(僞孔傳)을 지었다. 그가 동진 원제에 바친 위공전(僞孔傳)은 요전(堯典순전(舜典) 등에 서로 출입(出入)된 구절이 있었고, 위작(僞作)한 것이 모두 25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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