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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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매매[昧昧] 동틀 무렵, 새벽, 깊은 생각에 잠긴 모양 , 어두운 모양, 순후함.
❏ 매매[妹妹] 며느리, 아내, 손아랫누이.
❏ 매매[每每] 번번이, 늘, 밭에 풀이 아름답게 무성한 모양, 어두운 모양.
❏ 매매[媒媒] 사리에 어두운 모양, 미련한 모양.
❏ 매매[每每] 설문(說文)에 “‘매매(每每)’는 풀이 자라는 모양이다.”라고 하였다.
❏ 매매[沒沒] 빠짐, 영락하여 망함, 어두운 모양, 어리석은 모양.
❏ 매백[梅伯] 매백은 은(殷) 나라 주왕(紂王) 당시 제후였는데 주왕의 악정을 충성스럽게 간하다가 죽은 뒤에 젓 담겨졌다고 한다.
❏ 매복[梅福] 한(漢) 나라 구강(九江) 수춘(壽春) 사람으로, 자는 자진(子眞)이다. 남창위(南昌尉)를 지내다가 그만두고 고향에서 살던 중, 왕망(王莽)이 정권을 휘두르자 처자를 버리고 떠나 성명을 바꾸고 오시(吳市)의 문지기가 되었다 한다. <漢書 卷六十七 梅福傳>
❏ 매복휴관[梅福休官] 한대(漢代) 매복(梅福)이 남창위(南昌尉)로 있다가 벼슬을 버리고 구강(九江)에 가 신선의 도를 얻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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