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막부북산편[莫賦北山篇] 일 처리가 불공평하여 자기만 수고롭게 하면서 부모도 봉양하지 못하게 한다는 불만스러운 뜻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북산(北山)은 시경(詩經) 소아(小雅)의 편명이다.
❏ 막상막하[莫上莫下]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는 데서, 우열(優劣)의 차가 없다는 말. 실력의 동등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 막수[莫愁] 막수(莫愁)는 당(唐) 나라 때 석성(石城)의 여자로 낙양(洛陽)의 가기이다. 가요(歌謠)를 매우 잘하였는데, 그가 15세의 나이로 노씨(盧氏)의 집에 시집간 내용의 고악부(古樂府)가 있다. <舊唐書 音樂志>
❏ 막수악[莫愁樂] 막수는 당(唐) 나라 때 석성(石城)의 한 여자 이름인데, 그가 가요(歌謠)를 아주 잘하였다 한다.
❏ 막야[莫邪] 막야(莫邪)는 보검 이름으로, 옛날에 오(吳) 나라의 무고(武庫) 안에 두 마리의 토끼가 있어서 무기의 쇠를 모두 먹어치웠는데, 이를 잡아 배를 가르니 쇠로 된 쓸개가 나왔다. 이에 오왕이 검공(劍工)에게 명해서 이 쓸개로 검 두 개를 만들게 하였는데, 하나는 간장(干將)이고, 하나는 막야이다. <拾遺記 卷10>
❏ 막야[鏌釾] 고대 오(吳)에 있었다는 유명한 보검(寶劍) 이름이다.
❏ 막야[鏌鎁] 중국의 옛날 유명한 보검(寶劍)이다.
❏ 막야[莫耶] 춘추 시대 오왕(吳王) 합려(闔廬)가 주조하게 했다는 보검 이름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규명[萬竅鳴]~만규조조과이제[萬竅調刁過耳齊]~만낭[蠻娘] (0) | 2015.06.03 |
---|---|
만국공취구준주[萬國共醉衢樽酒]~만권독파[萬卷讀破]~만규노호[萬窺怒號] (0) | 2015.06.03 |
만고무애지[萬古無涯智]~만곡선[萬斛船]~만구일사[萬口一辭] (0) | 2015.06.03 |
만각조[慢角調]~만강홍[滿江紅]~만고강상괴한조[萬古綱常壞漢操] (0) | 2015.06.02 |
막역지우[莫逆之友]~막향강선가묘곡[莫向江船歌妙曲]~막향서관창삼첩[莫向西關唱三疊] (0) | 2015.06.02 |
막도수신미[莫道雖信美]~막배[膜拜]~막부[幕府] (0) | 2015.06.02 |
마현황[馬玄黃]~막견호은[莫見乎隱]~막고야산[莫姑野山] (0) | 2015.06.02 |
마행처우역거[馬行處牛亦去]~마혁과시[馬革寡尸]~마혁리시[馬革裹屍] (0) | 2015.06.01 |
마하연[摩訶연]~마해[馬害]~마해상림[麻海桑林] (0) | 2015.06.01 |
마철연[磨鐵硯]~마침온[磨針媼]~마탄혈[馬灘血] (0) | 201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