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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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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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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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북산편[莫賦北山篇] 일 처리가 불공평하여 자기만 수고롭게 하면서 부모도 봉양하지 못하게 한다는 불만스러운 뜻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북산(北山)은 시경(詩經) 소아(小雅)의 편명이다.

막상막하[莫上莫下]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는 데서, 우열(優劣)의 차가 없다는 말. 실력의 동등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막수[莫愁] 막수(莫愁)는 당() 나라 때 석성(石城)의 여자로 낙양(洛陽)의 가기이다. 가요(歌謠)를 매우 잘하였는데, 그가 15세의 나이로 노씨(盧氏)의 집에 시집간 내용의 고악부(古樂府)가 있다. <舊唐書 音樂志>

막수악[莫愁樂] 막수는 당() 나라 때 석성(石城)의 한 여자 이름인데, 그가 가요(歌謠)를 아주 잘하였다 한다.

막야[莫邪] 막야(莫邪)는 보검 이름으로, 옛날에 오() 나라의 무고(武庫) 안에 두 마리의 토끼가 있어서 무기의 쇠를 모두 먹어치웠는데, 이를 잡아 배를 가르니 쇠로 된 쓸개가 나왔다. 이에 오왕이 검공(劍工)에게 명해서 이 쓸개로 검 두 개를 만들게 하였는데, 하나는 간장(干將)이고, 하나는 막야이다. <拾遺記 卷10>

막야[鏌釾] 고대 오()에 있었다는 유명한 보검(寶劍) 이름이다.

막야[鏌鎁] 중국의 옛날 유명한 보검(寶劍)이다.

막야[莫耶] 춘추 시대 오왕(吳王) 합려(闔廬)가 주조하게 했다는 보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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