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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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막남[漠南] 몽고 고원의 고비 사막 이남 지역을 말한다.
❏ 막도수신미[莫道雖信美] 거실을 알맞게 꾸밈을 말한다. 논어(論語) 자로(子路)에 “공자가 위(衛) 나라 공자(公子) 형(荊)을 칭찬하기를 ‘그는 거실을 알맞게 한다. 처음으로 있음에, 말하기를 「그런 대로 합당하다」고도 하고, 조금 늘자 「그런 대로 갖추어졌다」하고 부하게 되자 「아주 아름답다」고 하더라’라 하였다.”라고 하였다.
❏ 막막[漠漠] 넓고 아득한 모양, 널리 깔려있는 모양, 초목이 널리 무성한 모양, 어둠침침한 모양, 고요한 모양, 쓸쓸한 모양이다.
❏ 막막[寞寞] 쓸쓸하고 괴괴한 모양이다.
❏ 막막[幕幕] 어두운 모양, 성한 모양이다
❏ 막모[막母] 고대의 추한 할미. 설문에 임금의 왕비는 모두 못생겼다 한다.
❏ 막배[膜拜] 땅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들어 절하는 것을 말한다.
❏ 막부[幕府] 일본의 겸창(鎌倉) 시대 이후에 장군이 정무(政務)를 맡아보던 곳이다.
❏ 막부[幕府] 장군이 군무(軍務)를 보는 군막(軍幕). 옛날 중국에서 장군을 상치(常置)하지 않고 유사시(有事時)에만 임명하였다가 일이 끝나면 해임하였으므로, 청사(廳舍)가 없이 장막을 치고 집무소(執務所)로 삼은 데서 유래(由來)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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