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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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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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주[馬周] 당 태종 때의 학자. 자는 빈왕(賓王)이다.
❏ 마주연견[馬周鳶肩] 마주는 당(唐) 나라 때 벼슬이 중서령(中書令)에 이르렀는데, 그는 천성이 광달하여 신중한 데가 없었으므로 사람들이 그것을 낮게 여겼던바, 일찍이 잠문본(岑文本)이 자기 친지에게 말하기를 “마군(馬君)은 솔개의 어깨에 얼굴에는 광채가 나니, 올라가는 데는 반드시 신속하지만 오래 지탱하지 못할 듯하다.”라고 하더니, 과연 48세의 나이로 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唐書 卷九十八>
❏ 마중지봉[麻中之蓬] 삼 밭에 난 쑥. 곧은 삼 속에서 자란 쑥은 저절로 곧게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악한 사람도 좋은 환경에 있으면 선량해짐을 이른다. 즉,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은 주위의 감화를 받아 선량해진다는 말이다. 교화(敎化)의 효험
❏ 마진[麻津] 마포(麻浦) 나루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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