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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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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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정지선사[摩頂誌禪師] 남제(南齊)의 서릉(徐陵)이 나이 두어 살 때 중 보지(寶誌)를 만났는데, 보지는 그를 보고 그의 이마를 만지며 말하되 “하늘 위의 돌기린이로다.”라고 하였다.
❏ 마제[馬蹄] 세상에서는 백락(伯樂)을 훌륭한 말의 조련사라고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말의 참된 본성을 해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질곡(桎梏)에서 해방되어 자연 상태의 진성(眞性)을 회복할 것을 제창한 장자(莊子)의 편명(篇名)이다.
❏ 마제[馬蹄] 향초인 두형(杜衡) 또는 순채[蓴]를 달리 이른 말이다.
❏ 마제편[馬蹏篇] 제는 제(蹄)와 같으니, 곧 장자(莊子) 마제편을 말한 것이다.
❏ 마조[馬曹] 마조는 곧 병조(兵曹)를 가리킨 말이다.
❏ 마조[馬曹] 마조는 말을 관장하는 관청을 뜻한다. 미관말직을 뜻한다.
❏ 마종기적[馬鬃幾滴] 수원(水源)이 아주 미세한 물을 가리킨다. 송(宋) 나라 때 허월경(許月卿)의 시(詩)에 “토란은 쇠똥의 불에 굽고 표주박엔 말갈기 같은 샘물 방울을 받는다.[芋煨牛糞火 瓢滴馬鬃泉]”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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