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단선원서궁[團扇怨西宮] 둥근 부채는 반첩여(班婕妤)의 단선(團扇)을 말하며 서궁은 후궁(後宮)이다.
❏ 단소정한[短小精悍] 작달막한 체구에 정명(精明)하고 강한(强悍)한 것을 말한다. 사기(史記) 유협열전(游俠列傳)에 “곽해(郭解)의 사람됨이 단소정한하였다.”고 하였으며, 전주(前注) 두보의 동시(同詩)에 “短小精悍姿 屹然强寇敵”이라는 표현이 있다.
❏ 단수[短袖] 기예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한비자(韓非子) 오두(五蠹)에 “소매가 길수록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을수록 장사를 잘 한다[長袖善舞 多錢善賈]”라 하였다.
❏ 단수[丹髓] 단수는 단약(丹藥)의 정수(精髓)를 뜻한다.
❏ 단수[丹水] 적수. 곤륜산에서 나온다는 물이다.
❏ 단수[蜑叟] 해인(海人)과 같은 뜻으로, 즉 어부(漁父)를 이른 말이다.
❏ 단순호치[丹脣皓齒]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이다. 주순호치(朱脣皓齒). 호치단순(皓齒丹脣).
❏ 단식표음[簞食瓢飮] 변변치 못한 살림을 말한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전태자성[丹田胎自成]~단정[丹旌]~단제[丹梯] (0) | 2015.03.31 |
---|---|
단장[斷腸]~단장원[斷腸猿]~단전[丹田] (0) | 2015.03.31 |
단오안후지[斷鰲安厚地]~단의수이광[短衣隨李廣]~단일서비미주륜[短日西飛未駐輪] (0) | 2015.03.31 |
단언세동거[鄲郾世同居]~단연[澶淵]~단연사점감[丹鉛事點勘] (0) | 2015.03.31 |
단심수부상[丹椹垂扶桑]~단안절[段安節]~단양[丹陽] (0) | 2015.03.30 |
단사출촉정[丹砂出蜀井]~단서장석실[丹書藏石室]~단선가[團扇歌] (0) | 2015.03.30 |
단사[丹砂]~단사구루[丹砂句漏]~단사법[丹砂法] (0) | 2015.03.30 |
단박[檀拍]~단보탄[單父彈]~단비[斷臂] (0) | 2015.03.30 |
단면[端冕]~단명고사[端明故事]~단미계[斷尾鷄] (0) | 2015.03.28 |
단려[丹藜]~단리[短李]~단말마[斷末魔] (0) | 201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