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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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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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곡기변천[陵谷幾變遷]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고 골짜기가 변하여 언덕이 됨을 말한 것으로, 즉 세상일의 변천이 격심함을 형용한 말이다.
❏ 능곡지변[陵谷之變] 언덕과 골짜기의 변화, 언덕이 골짜기가 되고 골짜기가 언덕으로 변한다.
❏ 능기[能起] 공자가 복상(卜商)의 시(詩)에 능함을 칭찬하여 한 말인데 “나를 흥기시킬 자는 상(商)이로구나. 같이 시를 말할 만하구나.”라 하였다.
❏ 능대능소[能大能小] 재주와 주변이 좋아 모든 일에 두루 능하다.
❏ 능릉[棱棱] 추위가 몸에 스며드는 모양, 모가 나고 바른 모양, 한결 두드러지게 세력이 있는 모양이다.
❏ 능리[鯪리] 포유 동물(哺乳動物)의 일종이다. 혀가 길고 네 다리는 짧은데, 발마다 발가락 다섯 개씩 있고 셋째 발가락의 발톱이 유독 길고 구부정하여 굴을 잘 뚫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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